수회초등학교 로고이미지

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
괴물들이 사는 나라
작성자 서진 등록일 10.10.06 조회수 23

 

그 날 밤에 맥스는 늑대 옷을 입고 이런 장난을 했지.

저리가 이 똥 강아지야!!

이런장난도 했고.

엄마가 소리쳤어 이괴물딱지 같은 녀석!!

맧도 소리쳤지. 그럼, 내가 엄마를 잡아먹어 버릴 거야!!

그래서 엄마는 저녁밥도 안주고 맥스를 방에 가둬 버볐대.

바로 그 날 밤에 맥스의 방에선 나무아 풀이 자라기시작했지.

나무와 풀은 자꾸자꾸 자라났고,

 나뭇가지가 천장까지 뻗쳤지. 이제 맥스의 방응 세상 천체가 되었어

맥스는 맥스 호를 타고 넓은 바다로 나아가 밤새 항해를 했지.

하루가 지나고

한 달, 두 달 , 석 달이 지났어.

맥스는 꼬박 일 년쯤 항해한 끝에

괴물 나라에 도착했지.

맥스가 괴물 나라에 배를 대자 괴물들은 무서운 소리로 으르렁대고,

무서운 이빨을 부드득 갈고,

무서운 눈알을 뒤룩대고,

무서운 발톱을 세워 보였어.

맥스는 호통을 쳤지. 조용히해!!

맥스는 눈 하나 깜짝 않고 괴물들의 노란 눈을 노려 보아어.

맥스는 마법을 써서 괴물들을 꼼짝 못하게한거야.

괴물들은 깜짝 놀라,

맥스보고 괴물중의괴물 이라고 했지.

괴물들은 맥스를 괴물나라 왕으로 삼았어.

맥스는 큰 소리로 외쳤어. 이제 괴물 소동을 벌이자!!

캬오 으러렁 크르르르르르릉

폴짝 폴짝

다그닥 다그닥 쿵 딱

이제 그만!! 맥스는 이렇게 외치고,

저녀도 안 먹이고 괴물들을 잠자리로 쫓아 버렸어.

괴물 나라  왕 맥스는 쓸쓸 해 졌지.

맥스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고 싶었어

그 째 머나먼 세계 저편에서 맛있는 냄새가 풍겨 왔어.

맥스는 집으로 돌아갔지 그리고 저녁밥을먹었어

 

이전글 숨 쉬는 항아리
다음글 이슬이의 첫 심부름